2023년 5월에 방문하기 좋은 나라 TOP 5

올해 5월은 황금연휴가 끼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갈수록 커지는 중이다.

ChatGPT에게 물어본 TOP 5 여행지 for MAY

1. 일본

2.이탈리아

3. 그리스

4. 네덜란드

5. 프랑스

 

(대부분 알겠지만 ChatGPT는 최신 정보가 전무하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내가 검색해서 모은 2023년 5월에 가야 하는 이유이다.)

 

1. 일본

Cherry Blossom Forecast 2023

일본은 5월에 방문하기 좋아지는 나라 중 하나이다.

우선 5월 8일부터 PCR 의무 검사가 사라지기 때문에 2차 접종만 맞았던 사람도 별도의 검사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일본은 위아래로 긴 나라라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북해도)에서는 5월에도 벚꽃을 볼 수 있다. 

인천공항 기준 직항으로는 도교,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오키나와, 삿포로, 가고시마, 구마모토, 나고야, 마쓰야마, 시즈오카, 아오모리가 있다.

2. 이탈리아

5월은 이탈리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달 중 하나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전이기에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고 날씨는 완벽하다고 말할 정도로 좋다.

대개는 역사적인 명소를 위해 로마를 포함하지만 로마 외에도 와인 시음 투어를 위해 토스카나로 향하거나

소도시인 아시시, 피엔차, 포지타노 해변과 베로나 등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중 한 곳을 꼽자면 5월에 가장 푸르른 초원을 볼 수 있는 토스카나를 추천한다.

 

3. 그리스

그리스는 여름에 인기 있는 여행지이지만, 5월은 많은 인파를 피하기에 제격인 달이다.

날씨는 온화하고 섬들은 덜 붐빈다.

여유롭게 산토리니를 방문하여 멋진 석양을 감상하고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도 놓치지 말자.

 

4. 네덜란드

Latest flower report

5월은 네덜란드에서는 튤립의 계절이다.

올해는 3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Keukenhof 꽃 축제는 꼭 방문하자.

세계에서 가장 큰 꽃밭으로 불리며 유럽의 봄이 시작되는 곳이라 불리는 이곳은

700만 송이가량의 꽃과 2500그루가 넘는 나무를 볼 수 있다.

대개 튤립은 4월 중순쯤 가야 성공률이 높다고 하지만 5월에도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얼마나 개화했는지, 어느 꽃이 개화했는지 report가 올라온다.

 

5. 프랑스

5월의 프랑스 또한날씨는 따뜻하고 인파는 적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5월은 프랑스의 휴일이 몰려있는데다가

4월말부터 학생들은 2주간의 봄방학을 맞기 때문에

5월 중순까지의 프랑스인 휴가와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Taste of Paris라는 미식행사를

5월 13일에는 매년 열리는 유럽 박물관의 밤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는 칸 국제영화제를

그 밖에도 롤랑가로스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와 모나코 그랑프리, 몽 생 미셸 마라톤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13일 박물관의 밤에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방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한눈에 보는 2023 프랑스 축제 행사

 

덧붙이는 말..

※ 요즘 일본 항공권은 특가로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에어서울, 트리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