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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며 놀기

[서울 전시회] 데이비드 호크니, 다비드 자맹, 라울 뒤피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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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일상의 행복)

 

지금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거나 진행하고 있는 4개의 전시,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 보이”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1960s Swinging London 展”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프랑스현대미술관, 라울뒤피: 행복의 멜로디”

 

를 보며 떠오른 궁금증 ‘혹시 이 작가들의 공통점이 있을까?


1. 3줄 소개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영국 화가로 로스앤젤레스에 수년 동안 거주하며 그린 그림으로 유명하다.

빛과 그림자를 포착하여 그린 수영장, 야자수와 캘리포니아 풍경 그림이 우리에게 익숙하다.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그의 전시회도 인기가 많았다. (관람객이 30만을 넘겼다.)

 

데이비드 호크니 가 궁금하다면 클릭하세요.

 

다비드 자맹 David Jamin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화가.

전시 제목에도 등장하듯이 댄디보이와 내면자화상으로 유명하다.

2021년 예술의 전당에서 영어식 발음 ‘데이비드 자민’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다.

 

라울 뒤피 Raoul Dufy

야수파와 입체파의 영향을 받은 그림이 특징적인 프랑스 화가.

그의 전시회 제목이 대체로 행복, 색채, 색을 인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렬한 색상이 특징적이다.

이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색채의 선율 전시회는 라울 뒤피의 사후 70주기를 기념하는 국내 최초 회고전이다.

 

라울 뒤피가 궁금하다면, 클


2. 공통점

생생하고 대담한 색상

Hockney, Jamain, Dufy는 모두 밝고 경쾌한 색상을 사용하여 작품에서 기쁨과 낙관주의를 전달한다.

햇볕이 잘 드는 풀사이드 장면을 묘사하든, 분주한 거리 시장을 묘사하든,

강렬한 색상과 단순한 구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객의 입장에서도 쉽게 빠져들고 친밀하게 느낀다.

이 예술가들은 색을 통해 그림에 전염성이 있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에너지를 담는다.

 

 

일상과 존재의 단순한 즐거움

친구의 초상화를 그리거나 지역 카페의 매력을 포착할 때

Hockney, Jamain, Dufy는 평범함의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이런 그림은 관객들로 하여금 우리 주변의 세계에 감사하도록 일깨워준다.

가장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서울전시회] 뒤피와 호크니와 자맹의 공통점 2탄 (feat.피카소)

 

[서울전시회] 뒤피와 호크니와 자맹, 공통점은 피카소?

[서울 전시회] 데이비드 호크니, 다비드 자맹, 라울 뒤피의 공통점? 이 글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1. 피카소가 칭송한 작가 "라울 뒤피" "라울 뒤피의 그림은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는 삶의 기

aestas-haru.tistory.com

일상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고 대담한 색상으로 그려내는 그림들

요즘 전시회에 무거운 마음으로 가기보다는 

봄 소풍을 나가듯이 따스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전시 예매하러 가기

→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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