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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리고 일기

[오독완 6-2] STEP1 그로스해킹의 시작점 오늘의 독서는 그로스해킹의 첫번째 단계입니다. 읽고 얻은 것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1. 그로스해킹이 마케팅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는 그 시작점에 있다. 마케팅은 이미 만들어진 완벽한 기획과 제품을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알리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그로스해킹의 시작에는 이미 만들어지거나 정해진 것이 없다. 언제든 피드백에 따라 수정할 수 있다.* 이는 PMF (Profit Market Fit, 제품시장궁합)을 달성하는 것이 그로스해킹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피벗의 개념) 이어서 저자는 PMF의 개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2. 그로스해커와 마케터의 차이는 열린 마음과 동적인 태도에 있다. 그로스해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 더보기
[길벗 그로스해킹] 오늘도 독서 완료 1일차 인스타그램 보던 중 발견한 오독완 챌린지. 처음엔 갸우뚱했는데 오운완의 독서 ver.이네요. 길벗IT (https://www.instagram.com/gilbut.it/)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로 이번이 벌써 6번째 챌린지입니다. 10일 동안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는 것이 미션인데 책 두께를 보고 사실 조금 안심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며 틈틈히 읽어도 될 크기와 무게여서 오늘도 가볍게 책에 넣어 카페에서 읽고 왔는데요. 학생 때에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승부욕에 많이 읽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책의 디자인이나 들어가는 말, 목차 등은 넘겨버렸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개념이나 정보 전달을 전하는 책의 경우 들어가는 말이나 목차를 확인하면 더 흥미롭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