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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는
그로스해킹의 첫번째 단계입니다.
읽고 얻은 것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1.
그로스해킹이 마케팅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는 그 시작점에 있다.
마케팅은
이미 만들어진 완벽한 기획과 제품을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알리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그로스해킹의 시작에는
이미 만들어지거나 정해진 것이 없다.
언제든 피드백에 따라 수정할 수 있다.*
이는 PMF (Profit Market Fit, 제품시장궁합)을 달성하는 것이
그로스해킹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피벗의 개념)
이어서 저자는 PMF의 개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2.
그로스해커와 마케터의 차이는
열린 마음과 동적인 태도에 있다.
그로스해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피드백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자신의 분야를 마케팅으로
한정짓지 않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개선방향을
적극적으로 떠올리고 시행하는
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요약해서 적어 놓으니
너무나 단순하고 당연한 문장처럼
느껴지네요.
저자는
기술적인 방법을 통해 피드백 데이터를
얻으라고 하면서도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태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은
"그로스해킹의 시작은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PMF를 달성하는 것이다."
※ 박스 속 내용은 책을 인용하거나 책의 내용을 나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기록한 내용입니다.
출처 : 그로스해킹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 라이언 홀리데이 저, 출판사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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