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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리고 일기

[길벗 그로스해킹] 오늘도 독서 완료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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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보던 중 발견한 오독완 챌린지.
처음엔 갸우뚱했는데 오운완의 독서 ver.이네요.
길벗IT (https://www.instagram.com/gilbut.it/)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로 이번이 벌써 6번째 챌린지입니다.
 
10일 동안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는 것이 미션인데
책 두께를 보고 사실 조금 안심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며 틈틈히 읽어도 될 크기와 무게여서
오늘도 가볍게 책에 넣어 카페에서 읽고 왔는데요.
 

학생 때에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승부욕에
많이 읽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책의 디자인이나
들어가는 말, 목차 등은 넘겨버렸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개념이나
정보 전달을 전하는 책의 경우 들어가는 말이나 
목차를 확인하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그로스해킹'은 
국내에 그로스해킹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는 첫번째 책입니다.
요즘 간간이 눈에 띄는 단어이기는 했지만
그 단어를 따로 검색한 적은 없어서 생소한 개념입니다.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그로스해킹이 일종의 사고방식이다'
라는 점을 굉장히 강조하는데요.
따라서 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책의 사례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번역이 된 책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나 단어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이해에 어려움이 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10일간의 짧은 챌린지인 만큼
매일 읽은 부분을 한 줄로 요약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한줄 요약:
"그로스 해킹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발전된 형태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기술자의 방식이었다."



※ 박스 속 내용은 책을 인용하거나 책의 내용을 나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기록한 내용입니다.

출처 : 그로스해킹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 라이언 홀리데이 저, 출판사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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