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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리고 일기

[오독완 6기] 그로스해킹의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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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릴만한 제품과
타겟을 노린 효과적 수단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이 다발적으로
홍보까지 하게 만들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가 남았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4번째 단계는
유지와 최적화입니다.
이 또한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사람들을 많이 모으긴 했지만
모두 이탈해버린다면
제자리에서 도는 느낌이겠죠.

신규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상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상품을 구입 또는 이용하는 이유와
그와 달리 1회성에 그치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요인들에 집중하여
성능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장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로스 해킹의 목적은
단순한 규모의 성장이 아니다.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깨달음에서 그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인 이유는
아무리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로스해킹이 하나의 사고방식이기에
사실 마케팅 업계에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실행에 옮겨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다보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의 한 줄 요약:

이미 쥔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새로운 것을 쥐는 것보다 중요하다. ✊️



※ 박스 속 내용은 책을 인용하거나 책의 내용을 나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기록한 내용입니다.

출처 : 그로스해킹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 라이언 홀리데이 저, 출판사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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